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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벤티보다 큰 제일 큰 사이즈 트렌타

잘하고있어요 발행일 : 20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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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타 사이즈 한시적 출시

스타벅스에서 트렌타 사이즈를 출시했다.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판매한다.

톨사이즈 용량보다 두 배가 넘는 용량이다.

맥도날드,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면 꼭 먹어보는 편이기에 새로운 메뉴는 아니고 컵이지만 기다리고 있었다.

이 날은 휴가기간이라 출근 시간 여유가 있고 와이프 찬스를 사용해서 '스타벅스 트렌타 콜드브루'를 주문했다.

그란데 사이즈와 비교했을 때 두 배정도 된다. 실제로도 그란데 16oz, 티란테 30oz이다.

트렌타사이즈와-그란데사이즈-비교

스타벅스 아이스 기준 사이즈 종류

톨 사이즈 12oz 355ml
그란데 사이즈 16oz 473ml
벤티 사이즈 20oz 591ml
트렌타 사이즈 30oz 887ml

트렌타 사이즈 주문 가능 메뉴 및 가격

새로운 사이즈가 출시 되었다고 해서 모든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여름철 인기 메뉴 3종 콜드브루, 자허블,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트 스타벅스 리브레셔만 출시되었다.

사실 아이스라떼를 토렌트 사이즈로 먹으면 큰 우유통이 1000ml인 것을 생각하면 다 먹긴 힘들 수도 있겠다.

  • 콜드 브루 - 6,900원
  •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 7,700원
  •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 7,900원

트렌타 마셔본 후기

아침마다 커피 한잔을 들고 출근한다. 매일 마셔야 하기에 와이프가 사주는 게 아니라면 한잔에 1,500원 메가커피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와이프가 사줬기 때문에 트렌타 사이즈 콜드브루를 마셔 보았다.

 

컵의 재질이 벤티 컵보다 견고하게 느껴졌다. 흐물거리면 쏟아질 수 있는 무게이기도 했으니 강도를 조절한 것 같다. 리유저블컵까지는 아니지만 버리기는 조금 아까웠다.(안 버렸다.)

역시 양이 많으니 얼음은 녹았지만 오후시간 까지 마실 수 있었다.

한시적 메뉴이기 때문에 동료들과 트렌타 사이즈로 얘기도 하고 주목도 받는 시간은 덤이었다.

한잔 1,500원 커피를 매일 마시던 나에게는 4배가 넘는 한잔의 가격을 매일 감당하기는 힘들 것 같다.

트렌타 다른 사이즈와 차이점

  • 컵의 재질이 단단하다.
  • 강해보일 수 있다.
  • 양이 많다.(무겁다.)
  • 가격이 비싸다.(양이 많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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