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남편, 아빠/육아3

에버랜드 부모님 모시고 로스트밸리 명당 및 스페셜투어 후기 (돈값해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이제 에버랜드 시즌이 돌아옵니다 아이가 18개월 돌 아기 일 때 처음 가봤는데요 18개월 아기가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충분합니다 점점 커갈수록 계속 방문하게 될 텐데 1년 정기권도 고민 중입니다. 에버랜드 18개월 아기 갈만한 곳 로스트밸리 사파리 판다월드 포시즌스가든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차이 그리고 버스 명당자리 사파리월드는 육식동물(사자, 호랑이, 곰 등) 로스트밸리는 초식동물(기린, 코끼리, 코뿔소 등) 아이가 없을 때는 제에게 에버랜드는 T익스프레스, 추로스, 사파리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연애할 때도 T익스프레스만 타고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아서 한 번씩 갔었는데 아기들은 역시 로스트밸리, 사파리, 판다월드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만 만나던 동물들을 실제로 볼 수 .. 남편, 아빠/육아 2023. 8. 14.
두돌 아기 놀이 : 백화점, 마트, 아울렛 말고 어디 없을까? 두 돌 아기 놀이할 만한 곳 : 무더위, 비 오는 날에는 플레이랩 27개월 딸 아이의 아빠입니다. 집에만 있기에는 아이도 답답하고 부모인 저희도 못 견디는 성격이어서 주말마다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합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이거나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어디를 가야 할지 선택지가 많이 좁아집니다. 백화점, 마트, 아웃렛은 너무 자주 가기도 하고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직 어린아이들의 경우 놀이 거리가 부족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비 오는 날 아이와 갈만한 곳 후보지 아이가 잘 놀만한 곳 매번 가는 백화점, 마트, 키즈카페가 아닌 곳 실내인 곳 차로 30분 이내로 갈만한 곳 두 돌부터 4세 되기 전까지가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지간한 곳에서는 언니, 오빠들에게 치이고 워터파크에서 수영도 아직.... 남편, 아빠/육아 2023. 7. 21.
캠크닉 ; 여름 캠핑? 더우니까 잠은 집에서 자자!! 캠크닉 ; 여름 캠핑? 더우니까 잠은 집에서 자자!!더운 여름엔 캠크닉!저만 몰랐을까요?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것을 '캠크닉'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크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캠핑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죠. 그렇지만 캠핑은 아빠들의 마음만으로 이루어 낼 수 없기도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아이들과 밖에서 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저는 그 대안으로 가족들과 캠크닉을 갑니다. 캠핑은 즐기고, 잠은 집에서 시원하게 자는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 캠핑은 모르지만 한 번쯤 해보고 싶으신 분, 나들이는 좋아하지만 호텔파이신 분들에게 캠크닉의 매력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캠크닉 장소를 추천해 드리고 추후에는 제가 다녀.. 남편, 아빠/육아 2023. 7. 8.
반응형